[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리포터 김태진이 스태프들을 위해 닭강정을 깜짝 선물로 내놓았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서 스테프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자신이 자주 찾는 닭강정 전문브랜드인 닭깡의 대표에게 부탁해 잡매거진 데일리 프로그램의 스텝들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닭강정 30인분을 준비했다.

이 최근 고생하는 스텝들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넉넉한 닭강정을 선물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김태진은 KBS ‘연예가중계’를 비롯해 한국직업방송TV ‘잡매거진’, 한국경제TV ‘증시포차’ 데일리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다. 김태진은 이미 ‘연예가중계’ 제작진들에게 피자 50인분을 선물한 바 있다.

김태진은 “2012년을 보내며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13년에는 보다 즐거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네비스의 닭강정 전문브랜드인 야채수제전문 닭깡은 국내산 닭고기 유통으로 유명한 마니커와 제휴를 맺고 고급 청정원료를 가맹점으로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