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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buzz.co.kr/news/shoop/2701532_3025.html 닭강정체인점 창업, 기대주는 국내산이다? 치킨 시장은 외식시장 가운데서도 가장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진입 장벽도 낮아 웬만한 예비창업자들이라면 한 번쯤 치킨 창업을 고려해 봤을 만큼 잠재적 경쟁률도 치열한 상황이다.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은 그 만큼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어렵다는 뜻이지만, 치킨 시장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구애는 식을 줄 모르는 모습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단점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치킨 시장이야 말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경쟁력으로 비수기를 타지 않고, 특별한 인테리어나 A급 입지 등의 부수적인 조건들 없이도 어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한다. 다만 브랜드 간 메뉴 차별화가 거의 없어 독창적인 매력을 갖추기 어렵고 계속되는 가격 인상으로 고객들의 부담이 커졌다는 점 등은 치열한 경쟁 만큼이나 치킨 시장의 아쉬운 부분으로 꼽히고 있다. 그런 면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닭강정은 치킨 시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고려해 볼 만하다. 닭강정은 메뉴 단가 자체가 기존 브랜드 치킨들에 비해 저렴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이 월등히 낮다. 그럼에도 맛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어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  닭깡측은 “기존의 치킨시장은 이미 치열한 경쟁으로 신규 진입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닭강정 시장은 아직까지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은 블루오션 아이템”이라면서, “특히 닭깡의 경우 국내산 신선육과 본사 연구진이 개발한 특제 강정소스가 어우러져 기존 브랜드 치킨 못지 않은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닭깡(www.dackkang.com)은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업시장에서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천안두정점, 여수문수점, 이천신하리점 등이 오픈한데 이어 청주율량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창업자들의 가맹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본사 측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본사 지원과 닭강정 메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치킨시장 다크호스다운 브랜드 경쟁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