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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21008104713893&ts=111847 [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야채수제 닭강정 브랜드 닭깡이 제49회 대종상영화제를 후원한다. 제49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0월 30일 저녁7시에 KBS홀에서 시상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10일부터 27일까지 대종상영화제 시사실에서 일반심사가 진행되었다. ㈜네비스의 야채수제 닭깡은 대종상영화제의 일반심사위원들을 위해서 닭강정과 함께 음료수를 제공했으며, 향후 전문가 심사에도 후원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심사는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네비스 황재훈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인 제49회 대종상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응원을 드리고 일반심사위원들과 전문심사위원들, 봉사자를 위해서 야채수제 닭강정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종상영화제의 개막식 및 축제는 지난 9월 24~25일 양일간 서출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어 에일리, 유키스, 김완선을 비롯해 인디밴드가 무대에 올랐으며 김보성, 조안, 민효린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와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윤종빈 감독의 ‘범죄와의 전쟁’ 등 40여 편의 국내영화가 출품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