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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30408103632843&ts=140119 야채수제 닭강정 ‘닭깡’ 저렴한 가격대 첫 선 봄이 되어 가족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외식사업과 함께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의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야외나들이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먹을 간식준비를 신경쓰는 엄마들의 마음은 바빠졌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 하나를 준비할 때도 건강을 챙기지 않을 수 없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아이들과 가족나들이객을 위한 다양한 가격대의 메뉴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야외에서 편하게 먹기 쉬운 음식으로는 피자와 치킨, 닭강정 등이 인기다. 봄을 맞이하여 매출이 늘어나다보니 외식업종 중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업체들은 기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닭강정 전문업체 ㈜네비스의 닭깡도 메뉴를 새로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황재훈 대표는 “메뉴의 업그레이드에 앞서서 신선한 식재료 사용 여부, 맛의 만족도 등 세부사항을 충분히 고려해 아이들의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닭깡은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을 적용해 품질이 보장된 신선육과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시킨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 아이들이 찾는 메뉴인만큼 1천원에서 2천원대의 닭강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순살강정, 치킨강정, 프라이드 강정도 새로이 출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