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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td.co.kr/bbs/board.php?bo_table=B05&wr_id=898  (주)네비스의 닭강정 전문브랜드인 닭깡이 최수종 주연의 영화 <철가방 우수씨>를 전직원이 함께 관람했다. (주)네비스의 치킨 전문브랜드 베리치킨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보육원과 소년원, 새터민 청소년 쉼터와 조부모가정을 위해 치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런칭한 닭강정 전문브랜드 닭깡은 복지시설 후원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후원하고 있다. 닭깡의 황재훈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으로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는 만큼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故 김우수씨의 실화를 소재로 다룬 <철가방 우수씨>를 함께 관람하며 기부문화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철가방 우수씨>는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며 월 70만원의 급여를 받으면서도 5명의 결손 아동을 7년 동안 후원하다 지난해 9월 배달 중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철가방 기부천사 故 김우수 씨의 감동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주인공 김우수 역의 최수종을 비롯해 기주봉, 이수나, 이미지, 권영찬 등 참여배우들은 재능기부로 노개런티 출연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의 배급 및 홍보마케팅을 재능기부로 담당한 CJ E&M이 방송부문, 음악부문, 문화재단까지 동참해 <철가방 우수씨>의 실제 주인공인 故 김우수씨의 기부 정신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SK건설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의 임직원들이 공동 영화관람과 기부단체에 후원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영화관람을 함께 지원하는 기업들이 늘어가고 있다. 닭강정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닭깡도 이에 함께 참여하며 연말 연시를 맞이해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약속하고 있다. 황재훈 대표는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기업과 단체에서 영화 <철가방 우수씨>를 함께 관람하며 기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것도 좋은 송년회가 될것이라고 추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