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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20928093458800&ts=111933  연극 ‘해피바이러스’가 대학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기업에서의 직장인 단체관람도 늘고 있다. 최근들어 회식자리보다는 문화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회사가 늘고 있으며,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로 문화적인 공연을 함께 즐기는 경우도 증가하는 추세다. (주)네비스가 새로이 출시한 닭강정 전문브랜드 ‘닭깡’은 수입냉동이 아닌 마니커 신선육을 사용한 야채수제 닭강정이다. 닭깡만의 노하우인 강정소스는 물엿이 들어가지 않은 옛날 방식으로 제조한 특제 소스로 조청베이스에 천연재료와 국내산 정육이 혼합되어 일반 수입 닭강정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이 일품이다. ㈜네비스는 10월 우수 문화공연 작품으로 연극 ‘해피바이러스’를 선정하고 고객들을 위해서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극 ‘해피바이러스’는 지난 7일부터 서울 대학로 상상아트홀(화이트관)에서 공연을 시작한 이후로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12월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해피바이러스 공연의 내용은 불행만이 끊임없이 찾아드는 어느 삼남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일 맏형이자 집안의 가장인 큰 오빠 마희철은 어린 시절 막내 동생에게 밤을 따주기 위해 나무에 올랐다가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한다. 이후 끊임없이 다가오는 불행한 삼남매의 삶에 행복의 날이 찾아올 수 있을지가 관객들의 흥미를 이끈다. 마희철 역은 대학로의 베테랑 연출자 장도현이 맡았으며 배우 권오성과 탤런트 강지후가 주연 더블캐스팅으로 무대에 오른다. ㈜네비스 황재훈 대표는 “문화공연을 후원하면 공연계의 발전도 지원할 수 있으며, 고객을 위한 문화혜택으로도 반응이 좋다. 이번 공연 외에도 고객들을 위한 문화체험 이벤트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닭깡은 서울 암사역점, 성남신흥 이마트점과 시흥점을 개설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가맹점 5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재훈 대표는 “가맹점 5호점까지 일시 가맹비를 면제하고 부부창업 및 소자본창업 등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
